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줄거리 (문단 편집) == 타이탄 전투 == 타노스는 타임 스톤을 입수한 모와의 접선을 위해 타이탄에 도착했으나 타이탄에서 기다리고 있던 것은 모가 아닌 홀로 앉아있는 스트레인지였다. >Oh, yeah. You're much more of a Thanos. >닥터 스트레인지: 그렇군. 보아하니 네가 바로 그 타노스인가 보군. >I take it that Maw is dead? This day extracts a heavy toll. Still, he accomplished his mission. >타노스: 그렇다면 [[에보니 모|모]]가 죽은 건가? 오늘은 여러모로 많은 희생을 치르게 됐군. 그래도, 그는 임수를 완수했어. >You may regret that. He brought you face-to-face with a Master of the Mystic Arts. >닥터 스트레인지: 곧 후회하게 될 거다. 그 녀석은 네놈을 미스틱 아츠의 대가와 대면하도록 했으니 말이야. >Where do you think he brought you? >타노스: 그가 널 어디로 데려왔다고 생각하는가? >Let me guess. Your home? >닥터 스트레인지: 맞혀보지. 네 집?[* 이 명대사는 외국에서 밈으로 쓰인다.] >It was, And it was beautiful. Titan was like most planets. Too many mouths, not enough to go around. And when we faced extinction, I offered a solution. >타노스: 그랬지.[* 이때 쓴 웃음을 지으면서 리얼리티 스톤을 작동시켜 타이탄의 과거를 보여준다.] 아름다운 곳이었어. 타이탄은 다른 행성들과 같았다. 먹을 입이 많았지만, 자원은 부족했어. 그리고 멸종을 직면했을때, 나는 해결책을 제안했지. >Genocide. >닥터 스트레인지: 학살 말이군. >At random. Dispassionate, fair to the rich and poor alike. They called me a mad man. And what I predicted came to pass. >타노스: 무작위로 정했다. 냉정하고, 부자나 빈곤층들한테도 공정하게 말이다. 그들은 나를 미치광이로 칭하더군. 그리고 내가 예견한 것이 현실이 됐어. >Congratulations. You’re a prophet. >닥터 스트레인지: 축하한다. 예언자나 다름 없으셨군. >I’m a survivor. >타노스: 난 생존자다. >Who wants to murder a trillion? >닥터 스트레인지: 수조명을 죽이려하는 자가 말인가? >With all the six stones, I could simply snap my fingers, and they would all cease to exist. I call that... mercy. >타노스: [[인피니티 스톤|모든 스톤 여섯 개]]가 모인 채로 손가락을 튕기기만 하면, 그들은 흔적도 없이 사라질거다. 그것이 나의... 자비지. >And then what? >닥터 스트레인지: 그 다음은 뭔가? > I finally rest, and watch the sunrise on an grateful universe. The hardest choices require the strongest wills. >타노스: 난 마침내 휴식을 취하고, 감사할 줄 아는 우주에서의 일출을 볼 것이다. 가장 어려운 선택에는 가장 강한 의지가 필요한 법이야. >I think you'll find our will equal to yours! >닥터 스트레인지: 우리의 의지[* [[아이언맨(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아이언맨]], [[스파이더맨(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스파이더맨]], [[닥터 스트레인지(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닥터 스트레인지]], [[스타로드(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스타로드]], [[드랙스(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드랙스]], [[맨티스(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맨티스]]]가 네놈만큼 강하다는 걸 똑똑히 보여주마! >'''Our?''' >타노스: '''...우리?''' 모가 당한 것을 눈치챈 타노스는 유능한 부하가 죽은 것에 나름대로 아쉬워하나 어찌됐든 타임 스톤을 성공적으로 가져온 것에 대해 공을 치하하며, 리얼리티 스톤으로 과거의 아름다운 타이탄을 재현해낸 타노스는 스트레인지에게 자신의 고향 타이탄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타이탄은 폐허가 된 지금과 달리 오래 전에는 풍요로운 행성이었는데, [[맬서스 트랩|타이탄의 인구가 증가하고 자원은 고갈]]되어 감에 따라 타노스는 미래를 위해 인구의 절반을 무작위로 제거하자고 주장했다.[* 그런데 영화 자막에서는 타노스 본인이 절반을 죽였다는 식으로 번역되어 버려서 타노스의 캐릭터성이 이상해지게 되었다. 이 번역대로라면 타노스의 주장대로 인구의 절반이 죽었기에 타이탄이 파멸하는 일은 없어야 했지만 타이탄은 멸망한 상태이기에 그의 주장의 설득력이 없어지기 때문.] 하지만 사람들은 타노스를 '미치광이'로 규정하며 추방해 버렸고, 결국 타이탄은 멸망했고 타노스는 이러한 비극을 막기 위해 강력한 힘을 가진 인피니티 스톤을 한데 모아 인피니티 건틀릿을 완성해 우주의 모든 존재들 중 50%를 없애고 전 우주를 구원할 계획을 세우게 되었다는 것이다. 그리고 이 위업은 엄청나게 강한 결의가 필요한 만큼 자신만이 이 위업을 완수할 수 있으며 일이 다 끝나고 나면 떠오르는 태양을 바라본 채 편히 쉴 계획이라고 알려준다. [[파일:타이탄 전투 히어로들 vs 타노스.png]] 그리고 곧바로 "우리의 의지도 네놈만큼 강하다는 걸 똑똑히 보여주마!"라는 스트레인지의 선전 포고와 함께 토니가 건물 잔해를 떨어트려 타노스를 깔아뭉개버리며[* 타노스가 파워 스톤과 리얼리티 스톤으로 잔해를 박쥐 떼로 만들었다.]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어벤져스 멤버들과 타노스와의 전투가 펼쳐진다. 특유의 전투력과 인피니티 스톤을 자유자재로 활용하며 힘으로는 모두를 압도하는 타노스였으나, 주먹을 쥐지 못하면 인피니티 스톤의 힘을 발동시킬 수 없다는 건틀릿의 약점을 이용하여 다양한 히어로들이 각자의 능력으로 집요하게 타노스가 주먹을 쥐지 못하게 막는다. >Well, Well. >타노스: 이런 이런. >You should have killed me. >네뷸라: 날 죽였어야지. >It would have been a waste of parts! >타노스: 부품이 아까워서! >(칼을 휘두르는 네뷸라) >Where's Gamora? >네뷸라: 가모라는 어딨어? 이후 도망쳐 나온 네뷸라까지 합류해 협공하면서[* 이때 네뷸라는 자신이 타고 온 비행선을 타노스에게 추락시켜 깔아뭉개버리는데, 타노스는 비행선의 잔해들과 함께 구르기만 했을 뿐 전혀 타격을 입지 않는 경이로운 내구력을 보여준다.] 히어로들의 작전이 통하기 시작한다. 드랙스가 다리를 붙잡아 두고 스트레인지의 미스틱 아츠와 스타로드의 구속구가 양팔을, 스파이더맨이 거미줄로 몸통을, 마지막으로 아이언맨이 건틀릿이 껴진 왼손을 붙잡으면서 타노스가 구속된다. 이후 맨티스가 타노스의 머리에 올라타 수면 마법을 사용하여 타노스를 잠재워 완전히 제압하는 데에 성공한다. [[에고(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에고]]를 제압했을 때와 마찬가지로 “너무 강해서 얼마나 오래 버틸지 모르겠어!”라고 말했는데, 그래도 이 상태에서 잠꼬대 같이 중얼거리거나 작은 움직임은 가능했던 걸 보면 타노스가 인피니티 스톤 네 개를 보유한 상황에서는 에고보다 더 강하다고 추측할 수도 있다.[* 다만 에고는 이 상태에서도 행성의 형태를 계속 유지하고 있었고 본체가 어느 정도 기능을 유지할 수 있는지 불명이기 때문에 비교는 무리다. 애초에 중얼거리거나 작은 움직임도 그 전까지 움직이던 것의 잔재로 가능한 잠꼬대 같은 것일 뿐이지 힘이 더 강해서 덜 통했다고 보기는 힘들다. 이 상황에서 타노스는 완전히 자기 의지를 잃어버린 상태였기 때문. 반대로 보면 그런 타노스에게도 어느 정도 통한 것도 맨티스의 능력이 정말 대단한 것으로 묘사된다.] 이 천재일우의 기회를 이용해 피터와 토니는 타노스의 왼팔에 낀 건틀릿을 벗기려고 잡아당기고, 작전 성공에 신이 난 퀼은 타노스의 면전에서 가모라는 어디 있냐고 다그친다. >퀼: Not so strong now, huh? Where's Gamora? >이젠 약해빠지게 됐네 그려? 가모라는 어딨어? >타노스: ...My Gamora... > ...나의 가모라... >퀼: Oh, bullshit! Where is she? >아, 개소리! 가모라는 어딨냐고? >맨티스: He's in anguish. >분노하고 있어요. >퀼: Good. >잘됐네. >맨티스: He... He mourns. >그리고.. 슬퍼하고 있고요. >드랙스: What does this monster have to mourn? >이 괴물이 슬퍼할 게 뭐가 있다는 거야? >네뷸라: Gamora... >가모라... >퀼: What? >뭐라고? >네뷸라: He took her to Vormir. He came back with the soul stone. She didn't. >놈이 언니를 보르미르로 데려갔었어. 그리고 소울 스톤을 가지고 돌아왔지만, 언니는 없었어.[* 이 말을 해준 것이 결과적으로 네뷸라의 매우 큰 실책이 돠었다. 이 말을 들은 퀼이 가모라가 죽었다고 생각하여 흥분하게 되고 결국 작전을 망치게 하여 전투에서 패배했기 때문이다.] >토니: Okay, Quill? You gotta cool it right now, understand? Don't. Don't engage. We almost got this off!! >저기, 퀼? 지금은 진정해야 돼, 알았지? 안 돼. 휘둘리지 마, 이제 거의 다 벗겼다고!! >퀼: Tell me she's lying. Asshole!! Tell me you didn't do it! >거짓말이라고 말해. 이 개새끼야!! 네가 안 죽였다고 말하라고! > 타노스: I had to... >그래야만 했어... >퀼: No, you didn't. No, you didn't.... '''No!! No, you didn't!!''' >야냐, 그럴 리 없어. 그럴 리 없다고... 아니야!! 아니라고!! >드랙스: Quill! >퀼!!! >토니: Quill, stop! Stop! >퀼, 멈춰! 그만해! >피터: It's coming, I got it, I got it! >나오고 있어요! 거의 다 뺐다, 거의 다 뺐다! [[파일:1557387147.gif]] 하지만 가모라의 죽음을 알게 되자 이성을 잃은 퀼은 타노스의 얼굴을 블래스터로 세 차례 때려버리고, 결국 그 충격으로[* 처음 두 번은 맨티스의 손을 맞췄다(…).] 맨티스의 손이 떨어져 타노스는 정신을 차린다.[* 이때 인피니티 건틀렛은 그동안 정말 집요하게 안 벗겨지던 것이 무색하게 거의 벗겨져서 타노스의 손가락만 걸친 상태였다. 말 그대로 간발의 차이로 실패한 셈이다.] 천재일우의 기회는 물거품처럼 날아가고, 정신을 차린 타노스는 닥터 스트레인지를 날려버리고 파워 스톤으로 드랙스, 퀼, 네뷸라 등을 기절시킨 뒤 '''파워 스톤으로 타이탄의 위성의 표면을 통째로 날려버리고 그로 인해 생긴 위성의 파편을 스페이스 스톤으로 이동시켜 집어던지는''' 무시무시한 규모의 공격을 시전한다. 이걸 보고 벙찐 토니의 표정은 덤. 수많은 운석이 떨어지는 가운데 토니는 운석에 직격당해 잠시 리타이어하고 피터는 기절한 이들을 운석에 맞지 않게 거미줄로 옮긴다. || [[파일:magic.gif]] || [[파일:magic2.gif]] || 그 후 타노스의 앞에 아까 날아간 스트레인지가 다시 돌아와 홀로 타노스와 정면으로 맞서는데, 스트레인지는 이전보다 더욱 향상된 마법 실력을 선보이며 타노스와 대등하게 맞선다. 타노스가 날린 파워 스톤의 에너지빔을 미러 디멘션으로 막은 후, 미러 디멘션에 타노스를 가두려했으나 파워 스톤으로 디멘션을 파괴해버리고 파괴된 디멘션의 잔해를 응축시킨 블랙홀 모양의 구체를 날린다. 하지만 스트레인지는 이 공격을 나비떼로 변환시켜 방어하고 분신 마법을 사용하여 분신들과 함께 타노스를 포박하려 한다. 하지만 타노스는 파워 스톤과 소울 스톤[* 핑거 스냅을 제외하면 소울 스톤이 유일하게 사용된 장면이다. 진짜 스트레인지를 구별하기 위해 영혼의 힘을 쓴 듯 하다.]의 힘으로 분신 마법을 모조리 깨트리고 진짜 스트레인지를 찾아내 스페이스 스톤과 리얼리티 스톤을 활용해 공간채로 끌어와 그를 포박, 아가모토의 눈을 빼앗는다. >잔재주가 많군, 마법사. 그러나 최고의 무기를 쓰지 않는군. >(아가모토의 눈을 부순다.) >가짜잖아. 그리고 그 안의 타임 스톤을 빼내려 하지만 이미 스트레인지가 다른 곳으로 빼돌린 상태. 타노스는 이 마저도 이미 예상했었다는 듯이 당황하지 않고 스트레인지를 던져버려 스트레인지도 잠시 리타이어한다. 그때, 하늘에서 나노입자 덩어리가 날아와 인피니티 건틀렛에 달라붙더니, 구조물을 생성해 건틀렛을 쓸 수 없게 한다. || [[파일:타노스 vs 마크 50.gif|width=100%]] || [[파일:1533109606.gif|width=100%]] || >토니: You throw another moon at me, and I'm gonna lose it. >한 번만 더 나한테 달 같은 거 던지면, 나 미쳐버린다.[* 달을 뜻하는 영단어에는 moon 말고도 lunar가 있다. 이 lunar에서 파생된 lunatic이란 단어가 있는데, '''정신병자''' 혹은 '''미치광이'''를 뜻한다. 여기에서 착안하여 맞받아치는 대사.][* 더빙판에서는 뚜껑열린다고(...)했다.] > >타노스: Stark. >스타크. > >토니: You know me? >날 알고 있나? > >타노스: I do. You're not the only one cursed with knowledge. >알고 있다. 지식의 저주에 갇혀있는 건 너 혼자만이 아니지. > >토니: My only curse is you. >[[어벤져스(영화)|나에게 저주란 오직 너뿐이야]]. > >타노스: '''Come on!''' >'''와라!''' 이후 잠시 리타이어했던 토니는 혼자서 타노스와 맞선다. 토니는 연막탄, 발을 변형시켜 만든 무기와 구속구,[* 토니가 양발을 앞세워 타노스에게 날아가던 중 두 발이 한 덩이로 합쳐지더니 리펄서 같은 것을 생성해서 발로 차는 동시에 리펄서로 타격하는 무기가 만들어지며, 또 한쪽 발로 타노스의 건틀렛을 찍어 누르고 발을 변형시켜서 땅에 고정하는 무기를 생성했다.]리펄서의 반발력을 이용해 타격력을 극대화한 망치, 에너지를 두른 주먹 등을 활용해가며 '''타노스의 볼에 상처를 입히는 데에 성공한다.''' >'''All that for drop blood.''' >'''고작 피 한 방울 흘리게 했군.'''[* 더빙판에서는 '''노력한게 고작 피 한 방울?'''][* 이 영화에서 타노스가 상처를 입게 한 사람은 토르와 함께 아이언맨이 유이하다.] 하지만 타노스는 고작 피 한 방울 흘리게 한 것이 전부냐며 비웃은 후 본격적으로 싸우기 시작한다. 계속해서 타노스의 맹공을 받으며 슈트의 부분부분이 연이어 부서지고 결국 슈트가 거의 다 박살나게 된다. 토니는 방어를 포기하고 왼팔의 나노입자로 검을 만들어 찌르려 하지만, 타노스는 가볍게 회피한 뒤 검의 손잡이를 부러트리고 역으로 토니의 복부에 검을 꽂아버린다. >'''"You have my respect, Stark. When I'm done, half of humanity will still be alive. I hope they remember you."''' >'''너를 인정하지, 스타크. 이 일이 끝나면 인류의 절반은 살아남을 것이야.[* 더빙판에서 '''"다 끝나도 인류의 반은 남을 거야."'''] 그들이 너를 기억하길 바라지.''' 타노스는 어떻게 해서든 자신의 계획을 막기 위해 노력하는 토니에게 경의를 표하며 '이제 곧 인류의 절반이 사라질 텐데 살아남은 이들이 토니를 기억하기를 바란다라는 작별 인사와 함께 치명상을 입은 토니를 마무리지으려 한다.[* 이때 타노스는 4개의 스톤을 작동시켜 빔을 발사하여 토니를 마무리하려는 듯 보이는데, 이는 자신이 할 수 있는 가장 강력한 공격으로 토니를 마무리함으로써 일종의 경의를 표하는 것으로 볼 수 있다.] 그런데 타노스가 토니를 마무리하려는 순간, 스트레인지가 제지하면서 타임 스톤을 넘기겠다고 한다. 정황상 토니를 살려주는 조건으로 타임 스톤을 교환한 것.[* 거의 이 장면에서 관객들은 절망했다고 한다. 당연히 시간을 되돌릴 수 있는 타임 스톤을 빼앗겼고, 지구에서 타노스 이상으로 싸울 수 있는 것 토르밖에 없기 때문이다.] 그때 정신을 차린 퀼은 쿼드 블래스터로 타노스를 사격하며 난입하지만 이미 다섯 번째 인피니티 스톤을 얻게 된 타노스는 아무렇지도 않게 스페이스 스톤의 능력을 사용해 순간 이동으로 타이탄으로 떠나버린다. 퀼은 당황한 표정으로 우리가 진 거나며 되묻고, 토니는 나노 입자로 상처 부위를 지혈하면서 스트레인지에게 대체 왜 그랬냐고 묻는다.[* 처음 생텀에서 만났을 때 토니가 '그거 지금 부수면 되잖아' 할 때는 절대 안 된다며 목숨 걸고 지킬 기세를 보였기에 지금 이 행동이 더욱 이해가 안 됐기에 물어본 것이다.] 이에 스트레인지는 수수께끼 같은 말을 남긴다.[*엔드게임코멘터리영상 엔드게임의 코멘터리 영상에서 스트레인지가 타임 스톤을 넘겨준 이유가 밝혀지는데, [[에인션트 원]]의 경우 자기 죽음 이후의 미래를 타임 스톤을 이용해도 볼 수 없었다. 그러나 시간 강탈 작전에는 타임 스톤이 필요했기 때문에 에인션트 원보다 뛰어난 자질을 지닌 자신이 타노스에게 스톤을 일부러 넘겨주는 이상한 행동을 함으로써 미래에 타임 스톤이 필요하다는 점을 에인션트 원에게 설득시키고 타임 스톤을 가져올 수 있도록 판을 짠 것이었다.] >'''We're in the end game now.''' >'''이제 최종 단계만 남았어.'''[* 극장 자막에서 [[박지훈(번역가)|박지훈]]이 "[[이젠 가망이 없어]]" 또는 "이제 다 끝났어(모든 게 끝났어)"라고 오역하는 바람에 마치 스트레인지가 모든 것을 포기하고 타임 스톤을 넘긴 듯한 의미로 왜곡되어버렸다. 자세한 것은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번역]] 문서 참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